소셜 웹의 열두 가지 특성 (책에서 발췌)

책 ‘지금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What matters now)’ p287 을 보다가 잠깐 발췌 요약.

탈관료제의 특성(?)으로서…

1. 어떤 아이디어를 가지고서든 대등하게 경쟁한다.
의견의 비중과 영향력의 비중이 분리되기 때문에 특정계층이 대화를 주도하거나 독단적으로 안건을 제안/의결하기 어렵다.

2. 자격이 아니라 의견이 중요하다.
지위, 직급, 학위등 스펙이 아니라 의견과 내용, 그리고 공헌에 의한 신뢰무게등이 더 중요하다.

3. 권위(영향력)가 아래에서 위로 형성된다.
권위는 위(직급과 권력)가 아니라 아래(동료/사회가 인정하는 것)에 의해 영향력을 얻을 수 있다.

4. 리더는 주인 역할이 아니라 하인 역할을 한다.
위와 같은 구조에서 영향력은 서번트리더십에 의해 빨리 형성된다.

5. 일은 할당받지 않고 선택한다.
참여의 경제이다. 모두가 “독립계약자”이며, 누구의 핑계도 없이 “어른”으로서 움직이고
그에 맞는 여러형태의 보상피드백을 갖는다.
( 착각하는 개인이 많을지도 모르겠다…)

6. 스스로 집단을 구성하고 나름의 방식으로 운영한다.

7. 마음을 끄는 것에 자원을 투자한다.
시간과 자원은 소중한 자원이며 이를 아이디어와 프로젝트에 쏟는다. 정치적 예산싸움으로 할당되지 않는다.

8. 비축하지 않고 공유하여 영향력을 발휘한다.
자신의 기술과 콘텐츠, 기회를 공유해야 영향력과 지위를 얻는다.
정보는 신속히 공유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영향력을 누군가 가져가게 된다.

9. 평범함이 들통난다.
정보와 과정과 결과는 정보로서 공유되고 품평/피드백이 모여진다. 부족한 것(멍함과 게으름들)은 드러난다.

10. 반대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끼리 힘을 규합할 수 있다.
수직적 조직에선 반대의견의 소리내기와 그 균형이 어렵다.
하지만 수평/소셜에선 동일한 사고를 하는 사람을 찾고 규합하여 추진할 수 있다.

11. 사용자들이 거의 모든 정책을 거부할 수 있다.
영향력이 아래로 부터 나오므로 정책에 대한 커뮤니티내 사회적 합의가 중요하다.
(개인의 편익에 집중할 경우 단기적 포퓰리즘이 우세하지 않을까?
하지만 어느정도 성숙한 집단이라면 균형을 이루는 것일까?)

12. 근본적인 보상이 (1차원적 보상보다) 중요하다.
정책은 합의차원, 개인은 선택과 공헌이므로 1차적 보상보다
개인이 생각하는 다차원적(돈, 영향력, 명예, 성취등)이며 근본적인 보상이 중요하게된다.